[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한 특별화보집에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스페셜 에디션 'Zine' 발간 소식을 전하고, 표지를 공개했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앞서 롤링스톤이 뽑은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Future 25'에 선정됐던 뉴진스는 단독 화보집까지 내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이제 막 데뷔 1년이 넘은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한 뒤 "뉴진스는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이들은 과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입소문을 통한 어필을 증명한 그룹"이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왔지만, 우리끼리는 서로 '아직 못한 일이 많다'고 이야기한다"라며 "앞으로 뉴진스에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진스 'Zine'은 롤링스톤숍(Rolling Stone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로 뻗은 뉴진스 신드롬에 글로벌 유명 매거진들이 주목하고 있다. 뉴진스는 세계적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 ‘V 매거진’ 등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 바 있는데,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 글로벌 매거진의 표지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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