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유미, 이선균의 현실공포 '잠'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7일 57,156명을 동원했다. 이는 '오펜하이어'(18.286명), '달짝지근해: 7510'(13,397명) 등 후순위와 큰 격차를 보인 성과다.
이로써 '잠'은 누적 관객수 14만3,699명을 기록했다.
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5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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