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3년 6개월 만에 뉴욕을 다녀왔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채널십오야 측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서진의 뉴욕뉴욕2' 방소을 알리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채널십오야 측은 "재방송이 아닙니다. 나불나불이 아닙니다. 2023 영광의 시보야 제작비 대작 작품 주인공 전 국민이 기다려온 '이서진의 뉴욕뉴욕2' 더 다운그레이드돼 돌아왔습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뉴욕 여행 첫 식사는 무조건 여기부터! 뉴요커 서지니형과 나피디가 떠나는 낯선 요즘 뉴욕"이라고 예고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뉴욕대 출신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각종 맛집과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020년 1월 방영됐다.
'이서진의 뉴욕뉴욕2'는 오는 8일 오후 6시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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