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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故 설리 유작·영숙 가품·김민종 롤스로이스·이다영 김연경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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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故 설리 유작 '진리에게', 올해 부산영화제서 첫 공개

故 설리의 '진리에게'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故 설리의 '진리에게'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故 설리의 '진리에게'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을 열고 오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징과 프로그램, 참석 게스트 등을 소개했습니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故 설리의 유작 '진리에게'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리에게'는 '페르소나2'로 알려진 바 있으며,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f(x) 멤버로 그룹 활동을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5년 팀에서 탈퇴한 진리는 2019년 10월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 '나는솔로' 영숙, 쇼핑몰 가품 판매 의혹에 SNS 비공개 전환

나는솔로 16기 영숙 [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16기 영숙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명품 가품 판매 의혹에 휩싸이자 SNS를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SBS PLUS, ENA '나는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영숙의 명품 가품 관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영숙은 자신이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을 착용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짝퉁 티가 난다"라고 지적하자 영숙은 "그거 동대문 제품이다. 명품은 믹스매치"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영숙이 명품 디자인과 동일한 제품을 판매 중이라는 것. 판매 사이트 제품 설명에는 해당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상표법 108조 1항에 따르면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의 침해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 돼 있습니다.

가품 판매 의혹이 일자 영숙은 자신의 SNS 계정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습니다.

영숙은 앞서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솔로'에서 광수와 데이트 중단, 상철과 대화, 그리고 옥순과의 말다툼 과정에서 무례한 언행과 태도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영숙은 방송 후 논란이 되자 악플러들에 강력대응을 예고했으며, 이후 SNS를 통해 "그런 모습들이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한다.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방송이 이제 반이 왔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 롤스로이스 박았는데 "괜찮다"던 차주, 김민종이었다

'더 블루' 김민종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공영방송 50주년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주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더 블루' 김민종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공영방송 50주년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주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미담이 공개됐습니다.

4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 '쿵'…"괜찮다"는 피해 차주 알고 보니'라는 제목과 함께 김민종의 미담을 전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지난 1일 경차를 몰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를 들이받는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사진을 찍어 롤스로이스 차주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A씨는 수억원 대에 달하는 외제 차량을 들이받아서 수리 비용, 렌트비 걱정을 했다고.

하지만 차주는 "매장에서 보니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은 것 같다.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고, 이 차주는 김민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민종은 연합뉴스TV에 "차주 분이 연락을 줘서 감사했다. 알아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말했고, A씨는 "정말 감사하다. 삭막한 세상에 위로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이다영, 김연경과 셀카 사진…"사과하면 비밀로 해줄게" 또 저격글

이다영이 김연경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이다영 SNS]
이다영이 김연경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이다영 SNS]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가운데 이번에는 팔베게 셀카 사진을 공개하고 저격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다영은 5일 자신의 SNS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연경과 함께 다정하게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은 김연경은 이다영에게 팔베개를 한 채 웃고 있었고, 이다영은 윙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앞선 폭로 글에서 "(김연경이)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 애들 앞에서 저를 술집 여자 취급하고 싸 보인다고 나가라고 했다.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욕하고 힘들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측은 악의적으로 작성된 글과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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