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맥문동 오빠'를 발표한 사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한결 젊어졌다는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코로나 기간동안 술을 끊은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늦게 가수로 데뷔했다. 성민지 앨범의 전 곡을 다 들으며 기승전결의 흐름을 배웠다"고 성민지와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성민지는 "김응수 선생님이 한번에 녹음을 마치시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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