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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x조이현 '혼례대첩', 10월30일 첫방송…월화극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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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로운, 조이현 주연의 '혼례대첩'이 10월3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10월 마지막주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나섰다. '혼례대첩'은 현재 전주, 문경, 하동 등지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SF9 로운, 조이현 [사진=FNC엔터테인먼, 아티스트컴퍼니]
SF9 로운, 조이현 [사진=FNC엔터테인먼, 아티스트컴퍼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 노총각)의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 한양 최고의 울분남 심정우는 로운이,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 역은 조이현이 맡아 활약한다.

'혼례대첩'은 현재 방송 중인 '순정복서' 후속이다. 하지만 바로 연이어 방송되지 않는다. '순정복서' 이후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기 때문. '순정복서'는 9월26일 종영하며, 4부작 '지구 위 블랙박스'는 10월9일 첫 방송된다.

특히 '혼례대첩'은 KBS 2TV의 마지막 월화극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KBS 월화극이 '혼례대첩'으로 부활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로운은 현재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 중이며, '연모' 이후 2년만에 KBS에 복귀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조이현 역시 '학교 2021' 이후 2년여 만에 KBS를 다시 찾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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