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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日 10만원 매출…은현장 "PC방 핫도그보다 별로"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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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 적자 위기에 놓인 핫도그 가게가 등장한다.

2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는 과거 핫도그 푸드트럭 경험을 살려 핫도그 가게를 열었지만 월 200만 원의 가게 유지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장님이 출연한다. 하루 평균 10만 원의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며, 위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사장님. 과연 2MC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핫도그 가게는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 가게 외관부터, 상권과 어울리지 않는 메뉴로 염려를 자아냈다. 은현장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무성의한 메뉴판과 부실한 메뉴 구성. 하지만 그를 더욱 분노케 한 건 바로 키오스크 속 메뉴 사진. 은현장은 단품 메뉴이지만, 음료 세트로 착각하게 만드는 사진은 "손님에게 사기를 치는 행위"라며 독설을 날린다.

요리를 시작한 사장님. 하지만 밥솥에 쪄 축축해진 빵부터, 핫도그 전문점이지만 100% 기성품 재료만 사용하는 모습에 2MC 모두 아쉬움을 표했다. 제이쓴은 다른 핫도그 가게를 조사해봤냐 물었지만 사장님은 "안 먹어봤다. 먹는 것을 원래 안 좋아한다"고 답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서 핫도그 맛을 본 은현장은 "피시방에서 파는 핫도그보다 맛이 별로"라며 강한 혹평을 늘어놓았다.

자신감을 잃은 사장님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 제이쓴. 사장님은 이를 받자마자 폭풍 오열했다고. 사장님을 돕기 위해 '서민갑부' 케이터링 갑부 조윤화 씨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그녀는 사장님을 위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전수했다는데. 두 눈을 사로잡는 신메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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