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딸을 출산한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1일 이연두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다"라며 지난 8월 3일 일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연두는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연두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는 모습까지도 똑닮은 일란성 쌍둥이 딸이 담겼다. 한 이불을 덮고 얌전히 자고 있는 모습이 평화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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