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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10월 단독 콘서트 '퀸'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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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뜨거웠던 역주행 신드롬을 정주행으로 이어가며 '대세 중의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권은비는 이번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수식어 굳히기에 나선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 개최를 확정한 권은비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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