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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오나라 "이찬원,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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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 오나라가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오는 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몽골 나담 축제와 미국 시애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오나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톡파원25시'에 전현무, 이찬원과 인연이 깊은 오나라가 출연한다. [사진=JTBC]
'톡파원25시'에 전현무, 이찬원과 인연이 깊은 오나라가 출연한다. [사진=JTBC]

이날 MC 전현무와 이찬원은 '안방판사'에서 호흡을 맞춘 오나라를 "인간 비타민이다"이라고 소개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또한 오나라는 두 사람과 함께한 프로그램이 법적 지식을 말해야 하는 콘셉트였던 것을 설명하며 "전현무는 의외로 법에 대해 자신만큼 무지했던 반면, 이찬원은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을 보여줘 인상적"이었음을 밝힌다.

올해로 23년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 자주 여행을 가냐는 질문에 "여행을 가더라도 각자 따로 다니고 각자의 여행이 끝나면 숙소에서 다녀온 곳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처음엔 여행 취향이 달라 따로 다녔는데 이 패턴이 익숙해지다 보니 대화도 더 많아지고 좋은 곳은 또 함께 가서 추억을 쌓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장기 연애의 비법 중 하나"라고 답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몽골 '톡(TALK)'파원이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톡'파원은 나담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전통의상 델을 갖춰 입고 본격적으로 축제를 둘러본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웅장한 퍼포먼스와 전통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식이 끝난 후 '톡'파원은 몽골인의 유목문화와 관련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것을 추천하며 몽골의 전통 씨름 부흐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시작 전, 춤을 추듯 양팔을 벌려 독수리를 흉내 내는 선수들의 모습이 다소 앙증맞게 보이지만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엄청난 힘의 대결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다음으로 몽골의 국민 스포츠 활 쏘기, 나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말 경주도 관람한다. 그중에서도 말 경주의 핵심은 빠르고 예쁘게 들어오는 것으로 상상하던 거침없는 질주가 아닌 귀여운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에 MC 전현무는 "경보 아니냐"라며 재치있는 농담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예쁘게 타는 건 자신 있다"라며 흥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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