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울릉도 살이' 로망을 위해 울릉도 임장에 나선다. 과연 그가 바다 뷰와 가격까지 딱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 땅을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대호는 "저에게는 연예인이죠"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의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라며 현 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김대호는 바다 뷰를 품은 한 매물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어!"라며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는 "대출을 또 해야 하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매물을 보면 볼수록 현실의 벽 앞에 생각이 깊어진 김대호. 과연 김대호의 마음을 훔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현장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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