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 비주얼→먹방 열일…'열정 해인' 활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배우는 여행중'에서 '열정 해인'으로 활약했다.

정해인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배우는 여행중'에서 동갑내기 친구 임시완과 여행을 떠나 비주얼부터 먹방까지 열일을 했다.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이 열정 해인으로 활약했다. [사진=JTBC]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이 열정 해인으로 활약했다. [사진=JTBC]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인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임시완과 사전 모임을 갖고 두 사람이 처음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과 연관된 숫자 '8'을 테마로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 이들의 여행이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에든버러에 도착한 정해인은 긴 비행시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숙소로 향한 정해인은 문이 열리지 않자 "문제가 생겼어"라며 당황해했다. 가까스로 문을 열었지만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무거운 짐을 들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야 하는 것. 정해인은 연이은 계단 지옥에 실소를 터트렸지만 임시완의 짐까지 들고 앞장서며 열정을 불태웠다.

다음 날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정해인은 아침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방도 펼쳐졌다. "먹는 즐거움이 크다"라고 밝힌 정해인은 의외의 대식가 면모와 함께 감자, 해기스, 라멘 등 폭풍 먹방을 보여줬으며, 틈틈이 음식을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과 임시완 [사진=JTBC]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과 임시완 [사진=JTBC]

정해인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장에 가는 것"이라고 공개, 오랜 꿈을 실현하게 되자 "소풍 가는 것 같다"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고, 골퍼들에게 자랑할 귀여운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안준호 역을 맡아 묵직한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고난도의 맨몸 액션도 완벽하게 소화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우는 여행중' 정해인, 비주얼→먹방 열일…'열정 해인' 활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