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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② '무빙' 고윤정 "캐스팅 비결은 목소리…희수와 닮은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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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고윤정이 '무빙' 캐스팅 비결 1순위는 목소리였다고 공개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윤정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당시엔 몰랐는데 나중에 강풀 작가님에게 비하인드를 전해 들었다"라면서 "즉석리딩이었는데 희사 캐릭터가 나와 비슷하고 말투도 비슷해서 낯설지 않았다. 생가보다 술술 잘 읽힌다는 생각을 했다"고 오디션 당시를 전했다.

'무빙'에 출연한 배우 고윤정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무빙'에 출연한 배우 고윤정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어 "이후 강풀 작가님이 '내가 캐스팅에 강하게 관여한 사람은 희수 밖에 없었다'고 하시더라. 그 이유로 목소리를 꼽으시더라"라면서 "목소리가 털털한 게, 작가님이 생각한 희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윤정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그는 "어릴 때부터 목소리가 비슷했다. 데뷔 이후에 처음으로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들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극중 희수가 털털하고 말을 툭툭 내뱉는 캐릭터라 더 목소리가 잘 들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 박윤서)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고윤정은 극중 재생능력을 가진 장주원(류승룡)의 딸 장희수 역을 맡았다.

고윤정은 "촬영할 때 너무 편안하게 찍어서 나와 싱크로율이 99%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편집된 걸 보니 볼수록 차이점이 보이더라"라면서 "지금까지 '무빙'을 5번 봤는데 볼수록 나와 다른게 보인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그는 "희수와 말투도 비슷하고, 사서 걱정하지 않고, 고통이나 상처에 무딘 점, 위로나 응원에 어설픈 면 등이 닮은 것 같다"라면서 "희수가 나보다 훨씬 다정하고 따뜻하고 강한 것 같다"고 닮은 점과 차이점을 소개했다.

"'무빙' 공개에 맞춰서 저도 보고 있어요. 8~9화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첫 공개날 이정하(봉석 역)에게 연락해서 '너희 엄마 아빠 짱이야. 우리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라고 이야기한 게 기억나요. 오늘(23일) 엄마 아빠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돼요.(웃음)"

한편 23일 '무빙' 10~11회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괴물이라 불린 사나이 장주원(류승룡 분)의 숨겨져 있던 과거 서사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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