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0만뷰, 3천84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2위에서 3단계 떨어지긴 했지만, 신작 공개에도 불구하고 한국, 홍콩, 인도, 태국, 대만, 볼리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3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6일 16회로 종영됐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방송 내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 호흡을 완성했다. 연기력과 스타성, 흥행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대세 배우임을 다시 입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킹더랜드' 마지막 회는 1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으며, 화제성 역시 싹쓸이했다.
'킹더랜드' 후속작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역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주연으로 나선 '힙하게'는 같은 기간 250만뷰, 930만 시청 시간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일본 등 27개국 TOP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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