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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韓결혼식 사진 공개 "울지 않고 평생 ♥사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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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형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도 또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하며 국내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이날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 그중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상우는 일본에서 진행된 결혼식 참석에 이어 한국 결혼식에서도 자리를 빛내며 심형탁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사야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사야와 함께 한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심형탁은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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