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송혜영 곤충요리연구가가 사위 사랑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운명의 개척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은가은이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송혜영 곤충요리연구가는 조영구의 장모라는 사실을 밝히며 "'전국 노래자랑'을 제일 좋아한다. 사위가 언제 사회를 볼지 눈이 빠지게 보고 있다"라고 사위 사랑을 전했다.
이어 송혜영 연구가는 지금까지 만든 곤충요리가 500가지라며 "미래 식량으로 곤충을 연구한다. 온실가스를 줄여준다. 에너지 없이 요리를 하더라도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곤충 요리를 마다할 필요가 없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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