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송 발매를 예고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중 데일리(팬덤명)'를 위한 팬송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될 것" 이라 밝혔다.
최근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 위클리는 멤버 전원이 오프닝 센터를 장식하는 등 '서바이벌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매서운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매 무대 소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를 꾸준히 언급한 것은 공백 간 한 층 성숙해진 실력을 예고, 향후 컴백으로의 큰 기대감을 모은다.
컴백과 관련해 IST엔터테인먼트는 "9월 팬송 발매 이후 10월 가을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 전했다. 10월 앨범 발매가 성사될 경우 약 1년 7개월 만의 컴백이 되는데. 어떠한 음악과 색다른 변신으로 '위클리 표' 긍정에너지를 대중들에 전파할지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벌써 짐작케 한다.
한편,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 신인상 6관을 수상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K-POP씬에 입성했다. 특히,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의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 막강한 음원 파워로 'K-하이틴' 열풍을 일으킨데 이어, 'Play Game : AWAKE'의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로는 아이튠즈 송 차트 4개국 톱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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