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용감한 형사들'이 시즌3로 컴백한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이 25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그리고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함께 시즌3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발로 뛰며 겪었던 사건을 전달한다는 '리얼 스토리'의 차별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시즌3까지 제작을 확정하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3'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세트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 예정이다. 여기에 좀 더 촘촘한 구성으로 형사들의 사건 해결 과정과 이를 통한 범죄 예방 방법을 소개한다. 형사들의 고충 역시 이전 시즌보다 더욱 깊게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 PD는 "앞서 시즌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시즌3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개인적인 형사 생활 에피소드 등 조금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다룰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형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줬는데, 이를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25일 밤 8시 40분에 시즌3가 첫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팟빵에 '용감한 형사들' 채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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