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송가인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송가인은 선배 한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평소 나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배님이시다. 이번에 감사의 인사로 밥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평소에 주변 사람과 스태프 챙기는 것을 즐겨한다며 "3개월 식비로 4천만원을 지출한 적도 있다. 촬영 끝나면 스태프들과 소고기나 막창을 먹으러 간다. 그래서 매니저가 20kg이나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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