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조선이 주말을 사로잡을 신규 예능을 선보인다.
우선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함께 하는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가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 연분'은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40분 전파를 탄다.
'명곡제작소'는 주문 즉시 신곡을 만들어 주는 컨셉으로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음악요정이 되어 자신만의 곡 또는 열심히 불렀으나 화제가 되지 않는 곡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주문 즉시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해준다. 여기에 개그맨 김준현이 '명곡제작소'의 총지배인으로 맞춤형 서비스의 끝판왕을 보여주기 위해 활약한다.
'명곡제작소'는 JTBC '아는 형님'(오후 8시50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오후 9시25분)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새단장을 하고 돌아온다. 국경을 뛰어넘은 사람들의 러브스토리로 아직은 낯설었던 국제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화제를 낳은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시즌2로 다양한 국가,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국제부부들의 현실판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