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오나라가 배우 김희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김희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영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착하고 귀여운 영화"라는 글을 달았다.
또 "화면 가득 예쁜 희선이 얼굴이 빛나는. 해진 오빠의 빈틈없는 깨알연기. 이한 감독님의 센스 넘치는 연출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다. 보는 내내 배우들이 행복해보여서 부러웠다.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VIP 시사회에 참석해 김희선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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