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잇 싱글 '마들렌', 오늘(4일) 네모 앨범 단독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라임라잇(미유 수혜 가은)(LIMELIGHT)이 4일 싱글 '마들렌(MADELEINE)'을 스마트 음반, 네모 앨범(태그 LP)으로 단독 발매한다.

라임라잇의 싱글 '마들렌'은 잠 못 이루는 순수한 사랑을 담은 신스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춘 라임라잇 멤버들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춤으로 10대 감성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CD 등 기존 음반 형태로 발매하지 않고 스마트 음반, 네모 앨범 단독으로만 출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싱글 앨범에는 마들렌 원곡, 아카펠라 버전, 연주곡 버전, 팬들에게 보내는 라임라잇 멤버별 오디오 감사 메시지, 뮤직 비디오 영상 그리고 다운로드 가능한 포토 이미지 등이 수록된다. 멤버들이 그린 그림들이 앨범 곳곳에 배치됐고, 앨범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라임라잇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라임라잇 싱글 '마들렌' 네모 앨범은 미니어처 LP스타일의 태그 LP와 럭키, 셀피, 유닛 등 다양한 포토카드들과 멤버들이 직접 그린 데코 스티커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태그 LP를 네모즈 앱에 등록해 사용한다. 음악 외에도 라임라잇 멤버들의 매력적인 이미지들도 즐기며 스마트폰에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모 앨범의 콘텐츠는 다국어로 제공되며 앨범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그래서 소장 가치 있는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임라잇도 네모 앨범 단독 발매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 팬들과 만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네모 앨범으로 단독 발매하는 라임라잇의 싱글 '마들렌(Madeleine)'은 네모즈샵을 비롯 ktown4U, 핫트랙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