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임원희가 개그우먼 박소영에게 호감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한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박소영은 "저는 자가 오피스텔을 판교에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월세를 주고 있다. 보증금 1000에 95만 원이다. 근데 금리가 이자 120만 원씩 내고 있다. 마이너스다"고 덧붙였다,
임원희는 "제가 돌싱맨 중에서 유일하게 자가를 갖고 있다. 이 중 유일하게 나만 자가다"라고 자랑했다.
박소영은 "배울 점 많은 사람 좋아한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이 중 저만 대졸자"라고 강조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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