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윤준협이 자신의 매력을 두려움 없는 용기로 도전하는 것을 꼽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트로트 여심 사냥꾼 김용필, 일민, 신인선, 윤준협, 심명근이 출연했다. 또 엘로디는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윤준협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도전함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는 용기"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에 슈퍼모델 선발대회 지원을 해서 1등을 했다. 열심히 도전을 했다"라며 "아이돌 프로그램에 나가서 춤, 노래에 도전했고, 생활체육대회 복싱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넷플릭스 '피지컬100'에선 탈락을 했지만 도전을 했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가수 꿈을 키웠다"라며 "요즘엔 무대 하나하나 도전하는 것이 매순간 긴장이 된다"라고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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