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일민이 23kg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트로트 여심 사냥꾼 김용필, 일민, 신인선, 윤준협, 심명근이 출연했다. 또 엘로디는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일민은 '돌아온 꽃미남' 수식어에 감격하며 "23kg을 빼고 돌아왔다"라며 "여러분들의 가슴을 내 안방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일민은 "체중 감량이 정말 힘든데 '살 잘 뺐다'라고 하고, 이렇게 방송 하는 것이 꽃미남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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