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하루토, 'REBOOT' 활동 일시 불참 "할아버지 건강 문제"(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레저 하루토가 할아버지 건강 문제로 인해 신곡 활동에 일시 불참한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하루토가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REBOOT'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아래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TREASURE를 늘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8일 예정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발매에 앞서, 멤버 하루토군이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REBOOT]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일 발매되는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