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송우주가 2승 이후 근황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김시훈 강래춘 유니 송우주 이지영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3승에 도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송우주는 아버지로부터 "노래를 하고 살아라"는 유언을 듣고 노래의 길을 선택했다.
송우주는 5년전 수술로 제대로 서 있는것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송우주는 "10년 안에 못걸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다리로 걷는 동안 여러분께 많이 인사하고 싶다"고 말한 뒤 "건강식품, 도라지 배즙, 삼까지 많이 보내주셨다. 아직까진 소규모지만 팬카페도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송우주는 강진 '붓'을 선곡해 열창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