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입대한다.
주헌은 2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몬스타엑스의 입대는 이미 전역한 셔누, 현재 군 복무 중인 민혁에 이어 주헌이 세 번째다.
입대 당일에는 현장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주헌은 지난 11일 군 입대 소식을 알리며 공식 팬카페를 통해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라며 "어디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니까 걱정 말고 매일 하늘을 보면서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번씩은 주헌이를 떠올려 주기를 약속하기, 알겠죠?"라고 소회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주헌은 최근 첫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를 발표했고, 지난 20일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한 뒤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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