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는 지난 19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해 이웃 돕기 성금 1천455만 원을 기부했다.
후니애니는 지난 5월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외에도 안성훈과 함께 수재민 돕기,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연탄 5천 장 기부, 마스크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 중이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했다. 현재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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