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찬원이 오는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첫 정규앨범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트위스트고고'는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ONE'(원)에 수록된 곡으로,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과 함께 여름날 여행의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졌다.
특히 '트위스트고고'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풍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찬원이 '풍등'을 통해 성숙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을 들려줬다면, 이번 '트위스트고고' 무대에선 이찬원의 밝은 에너지와 시원하고 청량한 사이다 보이스를 만날 수 있다.
이찬원은 '트위스트고고'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톡파원 25시',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등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찬원은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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