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별주부전을 각색한 ‘용궁에간 토끼’가 마당놀이 연극으로 공연된다.

팬데믹이 끝나고 올 여름방학부터 롯데민속박물관에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전래동화시리즈'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의해를 기념하고 마당극 형태의 참여연극은 어린이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무대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다.
티켓 구매는 티켓수다에서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