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굿보이'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를 담는다. JTBC '보좌관' 시리즈 이대일 작가가 극본을,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박보검은 복싱선수 출신으로 현재 강력특수팀 소속인 윤동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군 복무 전 촬영을 마친 영화 '원더랜드' 개봉, 아이유와 촬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까지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새 드라마 '굿보이' 출연까지 확정 지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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