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 부호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랙핑크 리사와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퍼졌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차례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 의혹으로 이어진 것.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LVMH 그룹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도 나와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와의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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