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열애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루머를 게시한 네티즌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라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위시가 속한 이펙스는 지난 4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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