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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홀리뱅 제인 "매일 음주, 한달 술값만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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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댄스크루 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의 고민이 공개된다.

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허니제이의 가장 오랜 제자 제인은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것이 고민"이라며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주변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무려 200만 원 정도가 나온다는데. 이에 제인은 술을 절제하고자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가 반복된다며 고민의 심각성을 알린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고민을 들은 MC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는 반전 소식을 제보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면서 "주종은 안 가린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오은영 박사는 술을 1년에 5번 이하로 먹는다고 해명(?)한다. 또한, 꼭 가야 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 예정 없이 술을 마시진 않는다고 밝히며, 술은 즐겁기 위해 마시는 것이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MC 정형돈은 술을 마시다 보면 화단이나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한다고 고백하고, MC 이윤지는 식사 후 아이들이 남긴 고기 반찬에 술 한잔 곁들인다며 깊은 내공의 '주부 애주가' 면모를 보인다. MC 박나래는 만취해 생 양꼬치를 무더기로 가방에 담아온 과거를 회상, 다음 날 가방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며 생생한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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