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 11기 영철과 13기 현숙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 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7월 6일 밤 10시 30분 리론칭 한다.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그 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됐고, 8개월 만에 업그레이드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에는 로맨스가 절로 터질 듯한 낭만적인 파도 소리와 함께 태안 바다에서 꾸려진 '솔로민박'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앞서 티저에서 공개된 '솔로나라 비주얼 끝판왕' 11기 영철의 등장을 비롯해 '13기 인기녀' 현숙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솔사계'의 3MC로 뭉친 데프콘과 조현아, 경리는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놀라는 한편 "야, 너무 재밌다"라고 물개박수를 치며 과몰입한다.
제작진은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솔로민박'을 통해서 기수를 초월한 만남이 이뤄진다. 시청자들이 다시 한번 보고 싶어하는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이들이 그려갈 두 번째 사랑찾기가 '나는 SOLO'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다. 기수 통합 출연자들간의 케미 역시 '솔로민박'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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