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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최웅, 열애설 부인 "연극 동료일 뿐" 측근 전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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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 배우 최웅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나영 측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짤막하게 밝혔다.

최웅, 임나영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KBS, 조이뉴스24 포토DB]
최웅, 임나영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KBS, 조이뉴스24 포토DB]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인연을 맺어 9세 나이 차를 딛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함께 연극하는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임나영 측근의 설명이다.

한편 임나영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한 뒤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국군장병편' CF로 데뷔해 '각시탈', '나인', '비밀',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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