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정민이 20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은 2년 전 6월, 오른쪽은 23년 6월 지난주 휴가 갔다가 찍은 사진"이라며 "동일인물 맞나 싶고, 다소 충격적이신가요? 네, 동일인물 이정민 맞습니다. 저도 사실 사진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흔두 살의 나이로 늦둥이를 임신한 저는 임신 6개월임에도 체중이 이미 20kg 가까이 불어나버린 상황이었죠"라면서 "과연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막연하게 두렵고, 실제로 출산후에 노력을 참 많이 했던것 같아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나 한번 생겨버린 셀룰라이트는 정말이지 운동과 식단조절로는 관리가 안되더라구요"라면서 셀룰라이트 관리 팁을 전했다.
한편 이정민은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부티크 스파를 함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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