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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전영록 깜짝 등장 "방송 멀리하고 지내...곡 쓰고 있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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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전영록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했고, 전영록은 "최근에 방송과 멀리하고 지냈다. 내가 잘하는 건 곡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후배, 제자들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 선생도 아니고 길잡이 정도"라고 근황을 전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이어 전영록은 '회장님네' 식구 중 가장 친분이 있는 사람에 대해 "다 친분이 있는데 닭도 될 수 있고 사람도 될 수 있는 이계인씨와 친하다. 데뷔작을 함께 해서 예전에 우리 집에서 살기도 하고 그랬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7년 정도 못 만났다"고 말했다.

전영록과 만난 식구들은 반가워했고, 전영록도 "여기 계신 분들이 하나도 안 늙으셨다"고 반가운 마음을ㅈ ㅓㄴ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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