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이날 서동길PD는 "'웃는 사장'은 음식과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의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내가 주방의 긴장감에 관심이 많다. 주방 안에서 굉장히 많은 감정이 있고 캐릭터가 잘 나온다. 그래서 배달 음식이라는 아이템을 가져와서 풀게 됐다"고 연출 배경을 밝혔다.
박나래는 "매 순간 역경 고비 고군분투를 맡고 있다"고 말했고, 예고편에서도 원형 탈모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원형 탈모 진행 중이다. 아주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나고 이거 하는 주간만 되면 머리가 빠진다"고 말했고, 오킹은 "치질이 재발됐다. 조만간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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