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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조병규·김세정 빨간 트레이닝복 시선강탈…카운터즈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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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돌아온 카운터즈의 근황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하고 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하고 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2'의 론칭에 대한 기대감 속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의 귀환을 알리는 현장 스틸이 첫 공개됐다.

카운터즈는 시즌1 방영 당시 염력,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력 등 경이로운 능력부터 통쾌하고 호쾌한 액션, 악을 단죄하는 정의감, 최고의 호흡으로 똘똘 뭉친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공개된 스틸은 여전히 악귀 사냥에 몰두하고 있는 카운터즈의 근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염력, 괴력, 사이코메트리 등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카운터즈는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트레이닝복을 풀 착장하고 있는데,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서 2020년 팬심을 들썩이게 했던 카운터즈의 정감 있고 친근한 히어로 포스를 다시 상기시킨다.

특히 카운터즈는 현생을 어지럽히는 악귀를 처단하고 있는데, 한번 물면 놓치지 않겠다는 듯 비장한 표정에서 열혈 정의감이 폭발한다. 시즌1보다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돌아온 카운터즈의 쾌감 넘치는 활약이 예고됐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카운터즈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연기부터 비주얼 구현까지 시즌1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열정이 엄청나다"라고 밝힌 뒤 "시즌2에서는 한층 타격감이 커진 액션 시퀀스, 더욱 버라이어티해진 악귀 사냥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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