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서준은 전날(20일) 유튜버 수스(김수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열애설 관련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주로 팝송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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