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진욱 "'태조 왕건' 아역배우 출신→트로트 신동"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진욱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나상도, 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진욱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진욱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진욱은 '트로트 신동'이라 불렸다는 말에 "어머니 지인이 민요를 하셨다. 그 분 초대로 위문공연을 가서 남진 선생님의 '둥지'를 불렀다"라며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해주셨다. 그 때부터 노래를 했고 앨범도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진욱은 "7살 때 '태조 왕건'에 셋째 부인의 첫째 아들로 나왔다. 훗날 정종 역이었다"라며 "아역 배우에도 관심이 있어서 했고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함께 '대조 왕건'에 출연했던 이광기는 "똘똘해보였다"라고 회상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진욱 "'태조 왕건' 아역배우 출신→트로트 신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