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성욱과 김현정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김현정과 2000년 초 활약한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욱은 "현재 R.ef 앨범을 준비 하고 있다. 여름에는 나올 것"이라고 깜짝 발표를 했다.
김지현은 "이상민 오빠가 바빠서 같이 공연을 할 수 없었는데 내년이 룰라 30주년이 된다"라며 "저희도 30주년 앨범과 공연을 할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조성환은 "저는 라디오와 유튜브를 하고 있다"라며 "'아침마당'에 자주 오는 육각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이스A 역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현정은 "여름엔 R.ef가 나오고 우리는 가을에 나올 것 같다. 나오면 많이 예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