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R.ef 이성욱이 외모 자랑을 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김현정 등이 출연했다.
이성욱은 "90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가요톱텐'에서 통계를 낸 결과 김원준, 김정민과 함께 순위에 올랐다.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섭외 전화 했을 때 고사를 했다"라는 말에 이성욱은 "소속사 사장님이 밖으로 나가면 늙는다고 집에만 있게 했다. 스케줄도 몇 년동안 안 잡아줬다"라며 "'아침마당'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등용문이라는 소문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