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FESTA @Yeouido)의 '오후 5시 김남준 입니다' 코너 진행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멤버 RM이 직접 현장에서 팬클럽 (ARMY)와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과 정국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로 구성됐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10년의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포토존으로 완성된 '방탄가족사진전' 인터랙티브 이벤트 '브링더송: 나만의 BTS 플레이시트'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관람하는 'BTS라이브 스크린'등으로 구성돼 아미들이 직접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이벤트들을 체험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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