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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측 "2024년 개봉 확정NO"…곽도원 음주운전 여파ing(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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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곽도원 주연 영화 '소방관' 측이 "개봉 시기가 확정 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방관'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올해 개봉은 안 될 것 같아서 내년 이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2024년 개봉 확정은 아니다.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곽도원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용감했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휴먼 실화극으로 곽도원,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2020년 촬영을 모두 마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개봉이 미뤄졌고, 지난해 9월 곽도원이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면서 더욱 개봉이 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지난 4월 제주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곽도원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이에 '소방관' 측은 개봉 시기를 계속 논의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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