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팬텀싱어4' 콘서트가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까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오픈한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의 티켓 8천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어 대전, 인천, 광주 콘서트를 비롯해 14일 오픈한 대구, 부산 콘서트도 줄줄이 매진시켰다. '팬텀싱어4' 출연진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만큼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강력해진 크로스오버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첫 콘서트는 내달 14~16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까지 총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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