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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후신 등장에 달라진 기류…한겨레, 격동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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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이 첫 데이트에 나선다.

9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공룡급' 메기남 이후신의 입주로 시그널 하우스에 기류가 감지된다.

남자 입주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이 엿보이는 첫 데이트 코스로 여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덕수궁 돌담길, 용리단길, 와인바, LP바 등 입주 이후 처음으로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밖에서 데이트 상대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에는 어색하지만 기분 좋은 설렘이 감돌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 서로가 예상했던 데이트 상대가 나올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설레이는 첫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하트시그널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사진=채널A]

공식 첫 데이트로 보다 가까워진 입주자들은 데이트 내내 '팔꿈치 효과' '미러링 효과' 등 호감 시그널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각자의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기 시작한다. 특히 지난 방송 '미역 시그널'로 '직진남' 면모를 보였던 한겨레는 첫 데이트 이후 자신도 모를 감정을 느끼게 해준 누군가를 만나 또 한차례 격동의 시기를 맞는다.

이 가운데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7인의 입주자들은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메기남 이후신과 유지원의 만남으로 완전체가 된 시그널 하우스에서는 각자의 데이트 후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점차 엇갈리는 러브라인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하트시그널4' 스튜디오에는 과몰입 주의보가 내린다. 예측 대실패의 여운으로 뒤끝 가득한 모습을 보인 예측단은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에 난이도가 급상승했다며 혀를 내두른다. "지난 방송 이후 복습을 하고 나니 러브라인이 보인다"는 이상민의 말에 강승윤은 격하게 공감하며 아쉬운 탄식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주 원석 획득 실패라는 아픔을 딛고, 세 번째 원석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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