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싱글 '모래 알갱이' 공개 직후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래 알갱이'가 공개됐다.
'모래 알갱이'는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모래 알갱이'는 발표와 동시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임영웅의 변함없는 저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신곡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도 보여주고 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모래 알갱이'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5일 오후 9시, 10시, 11시, 6일 0시 기준)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신곡인 '모래 알갱이' 외에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London Boy' 'Polaroid'(폴라로이드), '무지개' 등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까지 여전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따라올 자 없는 음원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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